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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김연경 24점…최하위 페퍼에 진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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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감독 없이 경기를 치르는 여자 배구 흥국생명이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에 진땀승을 거뒀습니다. 슈퍼스타 김연경 선수가 24점을 몰아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주영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원정경기에서도 3천 명의 만원 관중이 몰릴 정도로 김연경 효과가 이어진 가운데, 최근 감독 경질에 이어 감독대행마저 사퇴한 흥국생명은 최하위 페퍼저축은행과 매 세트 접전을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