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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박항서, 한국-베트남 노선 '평생 항공권' 받아…"헌신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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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베트남 축구의 역사를 바꾼 박항서(64) 감독에게 베트남 국영 항공사인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이 한국-베트남 노선 평생 이용권을 선물했다.

지난 17일 베트남 국영방송 VTC에 따르면 베트남항공은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는 항공편의 비즈니스 좌석을 평생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을 박 감독 부부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