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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송송커플 이혼" 보도했던 CNN, 송중기 재혼도 '대서특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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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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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송송커플' 이혼을 보도했던 매체가 송중기의 재혼 또한 헤드라인 뉴스로 보도했다.

30일 CNN 인도네시아는 송중기와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재혼을 집중 보도했다.

이어 "송중기와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결혼 소식은 소속사가 열애를 인정한지 약 한달만에 나왔다"며 "지난해 12월 송중기가 비연예인과 열애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뿐만 아니라 아기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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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해당 매체는 지난 2019년 송중기와 송혜교의 파경 소식을 톱뉴스로 집중 보도한 바 있다. 이어 송중기의 재혼 소식과 2세 소식 또한 헤드라인 뉴스로 보도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날 송중기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제 곁에서 저를 응원해주고 서로 아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온 Katy Louise Saunders 양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기로 맹세했다"며 결혼 소식과 2세 소식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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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중기는 2019년 송혜교와 이혼했다. 그리고 지난해 12월,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Katy Louise Saunders)와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결혼설','임신설' 등에 대해서 소속사 측은 "교제 사실 이외의 정보들은 확인해 드릴 수 없는 점에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달라"며 말을 아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CNN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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