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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목소리 낸 최민정…"빅토르 안 코치 원하나" 추측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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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 선수가 소속팀 지도자 선발과 관련해 공개적으로 목소리를 내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논란 속에 지원했던 빅토르 안, 안현수 씨는 중도 탈락한 가운데, 아예 선발 자체가 보류됐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성남시청팀 코치 선발은 빅토르 안과 김선태 감독의 지원으로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빅토르 안은 러시아로 귀화한 뒤 베이징올림픽 때 중국대표팀 코치를 맡았고, 김선태 감독은 국내에서 징계를 받자 베이징올림픽에서 중국팀을 이끌어 이들의 국내 복귀에 대한 논란이 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