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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이상민, 이혼 퀴즈에 전문가 포스…탁재훈 "옛 생각나" 불만 토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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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벗고 돌싱포맨' 31일 방송

뉴스1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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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상민이 이혼 전문가 포스를 뽐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탁재훈, 이상민, 김준호, 임원희 등 멤버들이 괌으로 새혼 투어를 떠났다.

가이드로 나선 장동민은 돌싱포맨을 대상으로 이혼 관련 퀴즈를 냈다. 먼저 '돌싱 여성들이 뽑은 만나기 싫은 남자 1위는?'이라는 질문이 나왔다.

임원희는 잔소리하는 남자, 이상민은 부채가 많은 남자라고 외쳤다. 그러자 장동민은 "다들 노력을 엄청 하고 있다"라는 힌트를 줬다.

이때 이상민이 "나이 들어 보이는 남자!"라고 외쳤다. 정답이었다. 장동민은 "자기 관리 안 해서 나이 들어 보이는 남자를 제일 싫어한다"라고 설명했다.

모두가 탁재훈을 향해 동안이라고 입을 모았다. 탁재훈은 스스로 동안 외모를 인정하며 "내 친구들은 난리야, 교장 선생님도 있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혼 후 위자료 청구권 기간이 문제로 나왔다. 김준호는 문제를 듣자마자 "이혼 후 3년"이라고 바로 맞혔다. '이혼잘알'답게 정답을 맞히고는 머쓱해 해 웃음을 안겼다.

장동민은 "이혼 후 재산 분할 청구 기간은?"이라고도 물었다. 그러자 탁재훈이 불만을 토로했다. "아니, 문제가 자꾸 옛 생각 떠오르게 한다. 새해인데 왜 그러냐"라며 툴툴댄 것. "맞히는 것도 썩 기분이 좋지가 않다"라고도 솔직히 고백해 웃음을 샀다.

분위기가 좋지 않자 장동민은 "대한민국에서 이런 정보 줄 연예인이 네 분밖에 없다"라며 달랬다. 돌싱포맨에게 '이혼부심'을 심어 주는 모습이 폭소를 안겼다.

이상민이 또 한번 퀴즈 정답을 맞혔다. 이혼 후 재산 분할 청구 기간이 2년이라고 답한 것. 이를 지켜보던 탁재훈은 "뭘 그 답을 맞히겠다고 열심히 하냐?"라며 못마땅해 했다.

이상민은 탁재훈을 향해 "형은 겪은 사람이 왜 그걸 몰라?"라고 '팩폭'했다. 탁재훈은 "난 오래 전이라 생각이 안 나"라면서도 전 아내와 재산 분할은 했었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이상민은 "이혼할 사람이 거쳐야 할 걸 다 겪은 사람이야"라고 다시 한번 팩폭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뉴스1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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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은 탁재훈만을 위한 문제를 냈다. "만약 재훈이 형이 재혼했는데 아버지한테 레미콘 상속을 다 받았다고 하자. 근데 이혼을 해. 그러면 회사 물려받은 것도 분할을 해야 할까?"라고 했다. 탁재훈은 "이건 지금 내가 안 좋은 상황을 만드는 거야?"라며 황당해 해 웃음을 샀다.

"이혼시 빚도 분할할까?"라는 퀴즈에 이상민이 전문가로서 답했다. 이상민은 "배우자와 관련 없이 진 빚은 분할 안 하고, 부부 생활을 위해 진 빚은 분할해야 한다"라고 정확하게 맞혀 또 한번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날 멤버들은 여행 온 다른 부부들과 투어를 함께하기도 했다. 다정한 부부들의 모습에 부러움이 폭발했다. 멤버들은 "4년차인데 아직도 팔짱 끼냐, 4년이면 헤어질 때 됐는데?"라고 농을 던졌다. 이들은 '돌싱 상담소'를 열고 부부들의 고민을 들어줘 눈길을 모았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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