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슈 뮤지컬과 오페라

'세 딸맘' 선예, 진짜 '캐나다→韓이사' 맞았다! 뮤지컬 박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김수형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본격적으로 한국활동 시작을 알렸다.

31일 선예가 개인 계정을 통해 뮤지컬 ”루쓰“ 2월6일. 마지막 티켓오픈합니다"라며 적극 뮤지컬을 홍보했다. 선예는 뮤지컬 ‘루쓰’에서 주인공 루쓰 역을 맡아 첫 뮤지컬에 도전하게 된 것.

배우 김다현, 이지훈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인 선예는 포스터에서도 두 사람 가운데서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벌써부터 "빨리 보고 싶다"며 많은 기대를 보이고 있다.

게다가 그가 한 달 이상 진행될 뮤지컬에 출연하는 만큼 선예의 거주지에 대해서도 많은 궁금증도 보였다. 이 가운데 선예는 2월 1일 방송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이하 '고딩엄빠3') 3회에 출연을 예고했다.

그러면서 이날 선예는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이사를 왔다"고 근황을 전하면서 뮤지컬을 시작으로 국내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을 밝힐 예저이라고 해 벌써부터 기대감을 안기고 있다.

한편, 선예는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했다. 지난 2013년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해 슬하에 세 명의 딸을 두고 있다.

선예가 출연하는 뮤지컬 ‘루쓰’는 오는 2023년 3월 5일부터 4월 2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ssu08185@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