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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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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출신 선예, “기적 같은” 첫 무대로 뮤지컬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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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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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예가 뮤지컬 ‘루쓰’ 첫 공연을 마친 소감을 드러냈다.

6일 선예는 잔신의 SNS에 “기적같은 첫공, 잊을 수 없던 첫 커튼콜의 감동. 최고의 앙상블 멋진 넘버들과 안무. 피땀눈물 함께 흘린 배우들과 모든 스탭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뮤지컬 루쓰 이제부터 시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뮤지컬 ‘루쓰’ 공연이 끝난 후 진행된 커튼콜이 담겨 있다.

이날 선예는 첫공소감 인터뷰 영상도 함께 공유했다.

함께 무대에 오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은 “진짜 기적이었어. 너무너무 잘하더라”는 댓글을 남겨 함께 첫공 소감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우리 선예루쓰~ 뮤지컬 데뷔 추카추카해”“너무너무 감동이었어요”등 축하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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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뮤지컬 ‘루쓰’는 성경 ‘롯기’에 나오는 루쓰와 보아스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2023 대한민국 비전 리더 대상–K-콘텐츠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선예 인스타그램

정다연 온라인 기자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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