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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걸어서 인터뷰ON] 신 빙속여제 김민선 "지금 전성기면 안 돼, 올림픽 금 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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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 체력적 한계? "4개월간 거의 매주 시합이 부담된 듯"

"월드컵 1차 우승…'헉 내가 1등을, 진짜 대박'"

"36초대 탄 뒤 '나도 이제 진짜 한 단계 성숙' 자기 확신"

김민선 파워?…"엉덩이, 종아리 등 전체 밸런스 중요, 허벅지 힘만으론 안돼"

"2026 올림픽과 그 다음 올림픽 금 딸 때가 전성기 돼야"

[앵커]

걸어서인터뷰, 새로운 빙속여제로 떠오른 김민선 선수를 만났습니다. 김민선 선수는 "지금은 전성기가 아니어야 한다"며 '3년 뒤 올림픽'을 이야기 했습니다.

전용우 기자입니다.

[기자]

월드컵 5연속 금메달

4대륙 선수권 2관왕

동계유니버시아드·동계체전 3관왕

ISU 시즌 랭킹 1위

4개월 대장정의 대미 세계선수권. 국내외 모든 대회 출전으로 체력적 한계를 보이며 0.02초 차 4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