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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여자)아이들 민니 "앤 마리와 컬래버 영광"...녹음 비하인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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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민니 씨의 '익스펙테이션(Expectations)' 녹음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지난 20일 오후 8시 워너뮤직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앤-마리와 민니 씨의 컬래버 음원 'Expectations' 녹음 현장이 공개됐다.

먼저 녹음 현장 속 민니 씨는 후작업 전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성량으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한 몸에 받았다.

모든 파트에 최선을 다한 민니 씨는 "'아이 생 덤 디 디(I sang Dum di di)' 이 파트 톤을 더 예쁘게 하고 싶다"라며 프로페셔널함을 추구했다. 이어 민니 씨는 스태프들의 칭찬과 함께 (여자)아이들 메인보컬의 저력을 과시했고, 마지막으로 최종 모니터링까지 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녹음 비하인드 영상에는 민니 씨의 인터뷰까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민니 씨는 "처음 들었을 때 노래가 너무 좋았다. 앤-마리님 스타일의 노래라고 생각했고, '과연 내가 이 노래를 잘 소화할 수 있을까'라고도 생각했다"라며 "'Expectations'가 저한테 높은 편이라서 노래 연습을 많이 하고, 톤을 어떻게 해야 좋게 나올지도 고민을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고생해서 녹음하고 딱 들었을 때 '너무 좋은데?' 이 느낌을 받았다. 뿌듯함을 마지막에 느껴서 좋았던 거 같다"라며 "톤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제일 신경 썼다. 가사 전체가 영어라서 최대한 원어민처럼 불러봤다"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민니 씨는 컬래버 상대인 앤-마리를 향한 감사 인사도 함께 전했다. 민니는 "앤-마리와 컬래버할 수 있어 영광스러웠다. 제가 부른 파트를 좋게 들어줬으면 하고, 같이 이번 프로젝트를 하게 돼 좋았다"라고 밝혔다.

이처럼 민니 씨의 오리지널 음색을 들을 수 있는 'Expectations' 녹음 현장이 공개된 한편, 'Expectations'는 발매 이후 멜론 최신차트(1주) 1위(14일 오전 1시 기준)를 비롯한 각종 국내 음원차트를 섭렵, 라이브 클립 영상은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7위(10일 기준)에 오르는 등 현재까지도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YTN star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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