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7 (토)

    신고은, 교통사고로 실명…한기웅, 임신 사실 알고 '이별 선언' (비밀의 여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비밀의 여자' 신고은이 교통사고로 시력을 잃었다.

    22일 방송된 KBS 2TV '비밀의 여자'에서는 교통사고 후 후유증을 겪는 정겨울(신고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를 타고 가던 정겨울은 졸음을 참지 못하고 졸다가 교통 사고를 당하고 말았다. 피하려고 했으나 트럭을 피하지 못하고 결국 사고를 당하게 된 정겨울.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정겨울이 사고를 겪었다는 소식을 들은 남유진(한기웅)은 뒤늦게 도착해 "어떻게 된 거예요? 겨울이 자고 있던 거 아니에요? 왜 자고 있던 사람이 운전을 해요?"라고 질문했다.

    겨울이 자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남유진에 동생은 의아해했지만 유야무야 넘어가고, 잠시 후 정신을 차린 정겨울은 "눈이 안 보여요. 보이지가 않아요"라며 교통사고 후유증을 털어놔 충격을 주었다.

    심지어 사고 당시 정겨울이 임신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남유진은 주애라(이채영)에게 이별을 선언했다.

    사진 = KBS 방송화면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