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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6 (금)

    프림로즈 예음, 데뷔 2개월 만 탈퇴…“건강상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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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투데이

    프림로즈 . 사진 ㅣA.O


    듀오 프림로즈 예음이 건강 문제로 데뷔 2개월 만에 팀에서 탈퇴한다.

    소속사 A.O 엔터테인먼트는 23일 “그동안 프림로즈 멤버로 함께해 온 예음이 개인 사정 및 건강상 문제로 인해 팀을 탈퇴하게 됐다”며 “멤버 예음이 치료에 전념하고자 탈퇴 의사를 밝혀 이러한 결정을 하게 되었음을 알린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당분간 프림로즈 루비 솔로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추후 컴백 일정은 다시 안내해 드리며, 멤버 구성 후 새로운 프림로즈로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프림로즈는 지난해 1월 미니앨범 ‘레드 문’(RED MOON)으로 데뷔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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