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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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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 출신 솔로들 동시 컴백…박지훈X이채연, 4월 12일 신보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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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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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워너원 출신 박지훈,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이 같은 날 컴백한다.

박지훈은 오는 4월 12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블랭크 오어 블랙'을 발매한다. '블랭크 오어 블랙'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디 앤서'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앨범명은 비어있거나 가려져 있다는 의미로 박지훈 특유의 깊이 있는 서사와 맞물릴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한 이채연도 같은날 두 번째 미니앨범 '오버 더 문'으로 컴백한다. 이채연의 신보는 지난해 10월 첫 번째 미니앨범 '허쉬 러쉬'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것이다. 당시 이채연은 독보적인 콘셉트와 음악으로 자신만의 컬러를 제대로 드러내며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선보였기에 이번 신보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지훈과 이채연은 Mnet '프로듀스 101' 출신이기에 두 사람이 같은 날 컴백하는 것이 더욱 눈길을 끈다. 공교롭게도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12일에도 같은날 나란히 신보를 발매했다. 당시 이채연은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섰으며, 박지훈은 여섯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1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 바 있다.

'프로듀스 101'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박지훈과 이채연이 이번 신보를 통해 어떤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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