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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 (목)

    신곡 '디 앤 디', 아무 방해 없는 너만의 세상을 상상해…'에이핑크표' 희망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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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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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4월 컴백을 앞둔 걸그룹 에이핑크가 개인 콘셉트 사진을 공개해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22일과 23일 에이핑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열 번째 미니앨범 '셀프'의 내추럴 버전 개인 콘셉트 사진을 모두 공개했다.

    이틀에 걸쳐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 속 단연 시선을 사로잡은 건 에이핑크의 지난 시간과 추억들을 고스란히 담아낸 폴라로이드 벽으로, 팬들에게 뭉클함을 선사했다. 폴라로이드 벽을 배경 삼아 각자 자유롭게 포즈를 취하며 꾸밈 없는 매력을 뽐낸 멤버들은 통통 튀는 개성과 활기 찬 에너지로 이번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에이핑크는 오는 4월 5일 10번째 미니 앨범 '셀프'와 타이틀곡 '디 앤 디'(D N D)로 컴백한다. 신곡 '디 앤 디'는 '두 낫 디스터브'(Do Not Disturb), 즉 '방해금지' 줄임말로 누구도 방해하지 않으니 너만의 세상을 상상해 보라는 희망적 메시지를 에이핑크만의 색깔로 담았다. NCT 드림, 몬스타엑스, 레드벨벳 등과 작업한 권덕근과 앤 마리, (여자)아이들 등과 작업한 C'SA 등 실력파 프로듀서진이 협업해 높은 완성도와 강한 중독성을 예고한다.

    타이틀곡 외에도 프로듀서 라이언 전이 작업에 참여한 '윗차'(‘Withcha)를 비롯해, 멤버 박초롱과 김남주가 각각 작사한 '미, 마이셀프 앤 아이' '캔디', 지난해 데뷔 11주년을 기념해 공개되었던 팬 송 '나만 알면 돼'까지, 모두 5곡의 다채로운 장르와 진정성이 돋보이는 곡들로 남다른 의미의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이핑크는 데뷔 12주년을 맞은 K팝 대표 걸그룹으로, '미스터 츄' '노노노' '덤더럼' 등 메가 히트곡을 통해 국내외 K팝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10주년 스페셜 앨범 '혼'을 통해 자체 최고 초동 판매 기록 돌파, 음악방송 1위 등 '국민 걸그룹'다운 저력을 과시했던 만큼, 이번 미니 10집 ‘SELF’를 통해 에이핑크가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글로벌 K팝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에이핑크 새 앨범 '셀프'는 오는 4월 5일 오후 6시 각종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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