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차준환 '완벽 4회전'…남녀 동반 메달 보인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한국 남자 피겨의 간판, 차준환 선수가 세계선수권 쇼트프로그램에서 완벽한 4회전 점프를 선보이며 3위에 올랐습니다. 이해인 선수와 함께 사상 첫 남녀 동반 메달이 기대됩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차준환은 첫 4회전 점프부터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정말 아름답게 흐르는 '쿼드러플 살코' 입니다!]

이번 대회 출전 선수들의 모든 점프를 통틀어 가장 높은 4.02점의 가산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