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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8 (일)

    김나영, 명품 C사 니트 공방서 '제니' 따라잡기 “엄마들의 제니라고” (‘노필터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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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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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박하영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블랙핑크 제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김나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 TV’에서 ‘제니가 즐겨입는 바로 그 브랜드! 백화점 오픈전 입어만 봤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나영은 한 백화점을 방문했다. 그는 “여기가 매장이다. 저도 처음 와본다. C사의 니트 공방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매장 안에 옷들을 하나씩 소개하던 중 김나영은 한 자켓을 꺼내더니 “이것도 제니가 입은 것 봤다”라며 웃었다. 실제 제니는 해당 자켓과 같은 디자인의 바지를 입었던 사실이 드러났다.

    계속해서 김나영은 옷을 둘러보다 핑크색 바지를 골랐다. 그는 “이거 입으면 되게 착해질 것 같지 않냐. 순수해질 것 같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에 제작진은 “순수하고 딸기 향히 풀폴폴 날 것 같다”라고 답했고, 김나영은 “제니 따라 잡을 수 있는 거예요?”라며 해맑게 물었다. 그러면서 “나 약간 엄마들의 제니라던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여러 니트 소재의 옷들을 입으며 패션쇼를 선보였다. 그러다 한 니트 재킷이 제니가 자주 입었다고 전해지자 김나영은 “저걸로 입어야겠다. 내가 (제니) 좋아하거든요”라며 제니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노필터TV’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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