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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세훈, 혼전 임신설 루머 직접 부인…"오해조차도 하지 말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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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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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세훈이 혼전 임신설 루머를 직접 부인했다.

27일 세훈은 팬 플랫폼을 통해 "가만히 있다가 이런 상황이 만들어져 매우 화가 나지만, 여러분께 오해조차도 하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어서요"라고 심경을 전하는 글을 남겼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온라인 커뮤니티 올라온 '세훈 비연예인 여자친구가 올린 사진'이라는 게시글과 지난 20일 맘카페에 올라온 산부인과 목격담을 근거로 들며 세훈의 비연예인 여자친구가 혼전 임신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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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세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온라인에 유포된 세훈 관련 루머는 전혀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이라고 밝히며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내용을 유포한 명백한 범죄행위다. 현재 게시글이 삭제된 상황이나 최초 게시자 및 루머 유포자들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내비친 바 있다.

지난 해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에 출연했던 세훈은 한편 세훈은 올해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에 출연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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