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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아이언맨' 로다주 DNA 있다" 씹던 껌이 경매에…7100만원[해외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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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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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할리우드 유명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씹던 껌이 거액에 온라인 경매에 부쳐졌다.

2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씹었던 껌이 이베이에서 5만 5000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약 7166만 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보도에 따르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지난달 13일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기념식에서 사진 촬영을 하는 동안 절친 존 파브로의 현판에 껌 한 조각을 붙였다. 판매자는 "내가 받은 것과 같은 상태로 판매한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DNA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아직 입찰은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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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2008년 개봉한 '아이언맨' 시리즈를 시작으로 '어벤져스' 시리즈 등을 이끌며 명실상부 MCU의 대표 히어로로 세계적 인기를 모았다. 현재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펜하이머'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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