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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윤정수, "김구라 딸 돌잔치, 초대 못 받아…남창희는 갔던데?" 질투 폭발 ('라스') [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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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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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윤정수가 김구라의 딸 돌잔치에 질투심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수미, 윤정수, 이지영, 이용주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윤정수가 김구라의 딸 돌잔치를 이야기했다.

김수미는 "영미씨가 임신 중이라 잘 먹어야 한다"라며 "새벽에 반찬을 해왔다"라며 본인이 준비한 반찬을 한 가득 선물했다. 김수미는 "부추김치는 칼슘하고 칼슘이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단백질을 위핸 북엇국, 김치까지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안영미는 "배달 음식만 먹고 있는데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김수미는 "국진씨, 수지씨도 임신하면 전화해라"라고 말했고 김국진은 그렇게 하겠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윤정수는 "김구라씨가 돌잔치를 했는데 안 불렀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안영미는 "작게 해서 다 안 불렀다"라고 이야기했다. 윤정수는 "근데 남창희는 갔더라"라고 물었다. 김구라는 "남창희는 MC로 불렀다. 내가 200만원을 줬다"라고 말했다.

윤정수는 김구라를 위해 준비한 봉투를 건넸다. 윤정수는 "그리랑 MC를 했는데 걔한테 주려니 동생의 돈을 주는 게 좀 그렇더라"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잘했다. 걔가 중간에서 쓰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미는 "윤정수가 최근에 우리 동네에 이사왔다. 엄마 밥 먹었냐고 중간에 와서 밥도 먹고 간다. 남편이랑 셋이 가족처럼 지낸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수미는 "동민이는 호적에서 팠다. 결혼 전에 인사도 안 왔고 애기 낳을 때도 소식도 안 알려줬다"라며 "싸가지 없는 놈"이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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