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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신민아가 러블리한 근황을 전했다.
신민아는 29일 "귀여운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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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벚꽃이 활짝 핀 돌담길을 걷고 있는 모습이다. 신민아는 녹색 볼캡과 크림 컬러의 재킷으로 사랑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신민아는 벚꽃길에 이어 미술관에서 전시를 관람하며 누군가와 데이트 중인 모습이다. 신민아의 내추럴한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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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민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우빈과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 중이다. 지난해 6월 종영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5,0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사진=신민아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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