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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정은표가 다둥이 아빠 면모를 자랑했다.
정은표는 29일 "요즘 부쩍 사춘기 증상이 보이는 훤이랑 #슬램덩크 관람. 셋째는 발로 키운다는 말이 있는데 요즘 그 말을 실감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은표는 막내 아들 지훤 군과 영화관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다. 정은표는 아들과 나란히 앉아 셀카를 찍으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붕어빵 부자의 데이트 근황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정은표는 "큰놈들 키울 때는 애들이 뭔가 잘못하면 화가 났을텐데 막내는 여유롭게 대처가 가능하고 속으로 '이 정도로는 아빠를 화나게 할 수 없다 이놈아ㅎㅎ' 하면서 넘기면 또 화낼 일이 아니더라고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루쯤 학원도 빼주고 아이랑 둘만의 시간을 가져보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ㅎㅎ #사춘기 #막내아들 #농구 룰도 모르는데 박수 치면서 소리 지르면서관람~ 극장에 우리 둘만 있었음ㅎㅎ"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은표 김하얀 부부는 슬하에 지웅, 하은, 지훤 삼남매를 두고 있다. 특히 장남 정지웅은 2022학년도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정시 모집에 합격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정은표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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