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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템페스트, 4월 17일 컴백…새 앨범 '폭풍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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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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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5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30일 소속사는 위에화엔터테인먼트 "템페스트가 4월 17일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앨범 '폭풍전야'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온앤온'(ON and ON) 이후 5개월 만이다.

이와 함께 템페스트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강렬한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이미지 속 '댄저러스'(DANGEROUS)라는 문구가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배경에 '폭풍전야'라는 뜻의 '더 캄 비포 더 스톰'(THE CALM BEFORE THE STORM)문구가 살짝 가려져 있너 눈길을 끈다.

템페스트는 지난해 '온앤온'으로 초동 판매량 13만 장을 넘어서며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타이틀곡 '드래곤'(Dragon)(飛上)으로 데뷔 8개월 만의 첫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하며 본격적인 비상을 알렸다.

그뿐만 아니라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2022 지니 뮤직 어워드(GMA)'에서 남자 신인상을,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재팬'(2023 Asia Artist Awards IN JAPAN)에서 뉴웨이브 가수 부문을 잇달아 수상했다. 지난달에는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에서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 인 차이나',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 인 재팬', '올해의 루키상'까지 3관왕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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