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퍼거슨·벵거, 프리미어리그 명예의 전당 입성‥감독 중에선 처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C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사진 제공: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과 아르센 벵거 전 아스널 감독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홈페이지를 통해 "전설적 사령탑인 퍼거슨 경과 벵거 전 감독이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2021년에 생긴 프리미어리그 명예의 전당에 감독으로서 입성하는 건 이들이 처음입니다.

1986년부터 27년간 맨유를 지휘한 퍼거슨 경은 총 13차례 리그 우승을 달성했고, 1996년부터 22년간 아스널을 이끈 벵거 감독은 2003-2004 시즌 '무패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남긴 바 있습니다.
MBC

아르센 벵거 전 아스널 감독 [사진 제공: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