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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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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황민우·황민호→최수호·이철진 특급 컬래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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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미스터트롯2 스페셜 콘서트 전설의 시작'/제공=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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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미스터트롯2 스페셜 콘서트 전설의 시작'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컬래버 무대를 선보인다.

30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트롯2 스페셜 콘서트 전설의 시작'에서는 황민우·황민호 형제, 트롯 유소년 3인방 박성온·송도현·황민호, 최수호·한국 무용가 이철진, 마스터 대표 김연자와 톱7의 합동 공연이 펼쳐진다.

황민우·황민호는 마스터 예심에서 형의 '영일만 친구' 무대를 보며 울고 웃었던 동생 황민호가 이번에는 바로 그 무대에 함께 하며 댄스 실력까지 전격 공개, 끈끈한 형제애를 과시한다.

'트롯 유소년 3인방' 박성온·송도현·황민호가 밝히는 인기 실감 에피소드도 눈길을 끈다. 최종 7위를 차지한 박성온은 길거리에서 20분 가량 팬미팅을 했던 썰을 전했고, 송도현은 학교에서 연예인으로 등극, 쏟아지는 사인 요청에 최근 사인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황민호의 교장선생님 부모님과의 영상통화 이야기까지 '미스터트롯2' 이후 달라진 유소년 3인방의 일상 고백이 공개된다.

최수호는 한국무용가 이철진과의 승무 컬래버로 한국 전통 예술의 진수를 선보인다. 최수호의 '월하가약'이 전통춤 승무와 함께 재탄생된다.

톱7이 탄생하기까지 큰 힘이 된 마스터 대표 김연자와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을 포함한 톱7 전원이 함께 꾸미는 '아모르파티'로 분위기는 정점을 찍는다.

김연자는 "그 자리에 있었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었다. 잘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았고, 그 중에서도 톱7에 뽑힌 분들은 정말 대단하다.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미스터트롯2 스페셜 콘서트 전설의 시작' 2회는 3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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