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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우영, '소년판타지' 프로듀서 출격...14년 경험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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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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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인턴기자) 2PM 우영이 '소년판타지' 프로듀서로 출격해 참가자들에게 힘을 싣는다.

우영은 MBC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의 프로듀서로 출연해 그간 쌓아온 노하우를 전한다.

30일 오후 열린 '소년판타지'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소년판타지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알려주고픈 글로벌 케이팝 스타로서 갖춰야 할 자세를 묻는 말에 그는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면서 아이돌 그룹의 자격 요건이나 기준도 높아지는 것 같다"며 "참가자들에게 가장 해주고 싶은 이야기는 스스로가 현재 어디에 서있고, 원하는 바가 무엇이고, 왜 하고 있는지 자기 자신을 제대로 바라볼 줄 알아야 한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최근 우영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 이어 지난 4일 2PM JUN. K(준케이), 닉쿤과 함께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프리미엄 이벤트 공연 'From 2PM To You 2023'을 성료했다.

한편, 우영이 프로듀서로 활약하는 MBC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판타지' 1회는 30일 오후 10시 MBC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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