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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소년판타지' 전소연 "보이그룹 프로듀싱 부담, 열정으로 가르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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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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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여자)아이들 전소연이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2’의 프로듀서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전소연은 30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M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2’ 제작발표회에서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프로듀서를 맡게 된 것에 대해 "되게 다를 거로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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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2’는 글로벌 보이그룹 프로젝트다. 형서·채원·혜주·리원·지민·보은·선유로 이뤄진 걸그룹 클라씨(CLASS:y)를 탄생시킨 '방과후 설렘'의 두 번째 시즌이다.

전소연은 "아무래도 걸그룹이고 이번에는 보이그룹이니 뭔가 다르지 않을까 했는데 열정은 다 비슷하다. 엄청 달라졌다기보다는 시즌1보다 다양한 캐릭터의 친구가 많다"라며 공통점과 차이점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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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캐릭터를 많이 본다. 눈에 띄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다. 어떻게 하면 팬들을 모을 수 있을지를 중점적으로 본다. 실력은 당연한 거로 생각한다. 둘 다 잘 보고 있다"며 시즌2의 무기와 자신이 중점적으로 보는 요소를 밝혔다.

전소연은 "처음에는 부담이 있었다. 보이그룹을 프로듀싱한 적이 없어 이 친구들에게 어떤 걸 줄 수 있을까 되게 고민했다. 그래도 그룹을 준비하는 건 다 똑같은 마음으로 준비하다 보니 열정으로 가르쳤다. 같이 성장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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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2’는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단독 MC를 맡고 2PM 우영, 진영, 위너 강승윤, (여자)아이들 소연이 프로듀서로 출연한다.

한동철 PD가 제작하며 30일 오후 10시에 MBC에서 첫 방송한다. 지난 시즌과 달리 글로벌 오디션으로 확장해 일본,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총 12개국에 중계한다. 오는 7월 일본 도쿄국제포럼에서 5000석 가량의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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