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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오메가엑스 혁, 'X의 과몰입' 게스트 출격…재한·세빈과 찐친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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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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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찐친 케미’로 시간을 순삭시켰다.

오메가엑스는 지난 29일 오후 공개된 오디오 오픈 플랫폼 플로(FLO) 콘텐츠 ‘X의 과몰입’에 출연했다.

이날 재한과 세빈은 고정 DJ로, 혁은 게스트로 출격, “밥 잘 사주는 형 재한, 멤버들에게 천사 세빈, 분위기 메이커 혁”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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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생일을 맞아 팬들이 열어준 생일 카페에서 팬들을 만난 혁은 “팬분들을 기분 좋게 만난 자리가 오랜만이었다. 사랑받고 있다, 행복하다는 느낌을 진하게 받았다. 멤버들에게도 깜짝 축하를 받아서 뭉클하고 좋았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혁은 게스트로 나선 만큼 흥미진진한 TMI를 대방출해 포엑(팬덤명)의 관심을 끌어올렸으며, 이날 방송의 핵심인 ‘혁의 해명회’를 오픈, ‘운동과 몸 관리에 대한 잔소리가 심한 편이라는데 인정하나?’, ‘혁이 봤을 때 건강을 참 안 챙긴다고 생각하는 멤버는?‘, ‘재한과 세빈은 어떤 멤버인지?’ 등의 사적인 주제에 통쾌하고 가감 없는 답변으로 팬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줬다.

또한 재한과 세빈, 혁은 팬들이 보낸 사연에 단숨에 과몰입해 웃음을 더했다. 특히 혁은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최대치로 끌어올린 토크로 공감대를 불러일으켰으며, 세 사람은 ‘믿고 보는’ 케미스트리를 백분 발휘하며 한 시간을 알차게 채웠다.

끝으로 혁은 “대화하는 걸 좋아하는데 좋아하는 형들과 함께라서 더 재밌었다. 앞으로 여러 번 더 나와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말했으며, “생일 때도 고맙다고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다시 한번 정말 고맙다고 이야기하고 싶다. 포애기들 너무 보고 싶다. 사랑해”라고 팬들을 향한 사랑을 표현했다.

한편 ‘X의 과몰입’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플로(FLO)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FLO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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