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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제이세라, 오늘(30일) 신곡 발매…감정 절제한 봄 이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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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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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제이세라(J-CERA)가 감성 이별송으로 봄을 수놓는다.

제이세라는 오늘(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어디선가 나처럼 이 노랠 듣고 있을 너에게’를 발매한다.

신곡 ‘어디선가 나처럼 이 노랠 듣고 있을 너에게’는 새하얀 벚꽃이 흩날리는 계절, 겨울 끝자락이 지나고 봄이 오면 항상 생각나는 사람을 그리는 노래로,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이다.

‘온 세상이 온통 하얗게 소리 없이 흩날리는 계절에 항상 떠오르는 사람/어디선가 너도 나처럼 같이 듣던 노래가 생각나면 내가 그립다면 돌아와도 돼’라는 후렴구 가사처럼 아련한 감정이 어려 있는 서정적인 노랫말과 감미로운 멜로디, 제이세라의 독보적인 보이스가 조화를 이룬다.

이번 신곡은 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 제이세라의 표현력과 애절한 감성을 조금은 덜어내고, 어린 시절 순수하고 애틋했던 그때의 감정선을 살려 최대한 담백하게 표현했다.

‘어디선가 나처럼 이 노랠 듣고 있을 너에게’는 제이세라와 세 번째 호흡을 맞춘 프로듀싱팀 ‘어베인뮤직(Urbane Music)’과 케이시, 백아연, 진솔 등과 작업했던 프로듀서 Jay Lee가 의기투합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사진=요구르트 스튜디오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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