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6 (월)

"13기 광수·순자 통편집, 사연 깊음"…'나솔' 분량 실종 이유 '문의 쇄도' [엑's 이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나는 솔로' 13기 광수와 순자가 또 통편집됐다.

지난 29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나는 SOLO)’에는 최종 선택을 앞둔 13기 출연자들의 마지막 밤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13기 출연자들은 최종 선택을 앞두고 심사숙고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숙은 영철과 영식을 두고 고민했고, 영수는 옥순과 현숙 그리고 영자 사이에서 갈등했다.

무엇보다 지난주에 에어 이번 주에도 순자, 광수 커플의 서사는 단 한 장면도 나오지 않아 의문을 자아냈다.

13기 광수와 순자는 초반부터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상황. 그러나 통편집에 가까울 만큼 분량이 실종되면서 시청자들의 문의가 쏟아졌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시청자들은 "광수 순자는 무슨 일이 있었나요?", "왜 통편집 했는지 이유가 궁금합니다", "순자는 왜 고개를 숙이고 있었나요?", "라방에서라도 이유를 말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분량 실종에 관심을 나타냈다.

이에 한 익명 커뮤니티에서는 "그거 사연이 깊음. 나중에 방송에서 알려줄까 모르겠네", "나 광수 아는 사람. 근데 개인사라 공개하기 그렇다. 라방에서 나오려나"라며 광수의 회사 동료로 추측되는 이들이 댓글을 달아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광수는 분량 실종을 묻는 네티즌에게 "저도 분량이 적어서 아쉽군요. 하지만 제작진이 시청률을 위해 옳은 판단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솔로'는 짝짓기 예능이고 쟁탈전이 벌어져야 재밌기 때문에 그쪽을 중점적으로 보여 주는 듯합니다"라고 답변한 바 있다.

한편 '나는 솔로' 13기는 남성 출연자 A의 성병 감염 논란에 이어 또 다른 남성출연자 B가 학창시절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었다.

사진 = ENA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