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팀에서 군 복무 중인 허훈과 송교창, 프로농구 MVP 출신 두 스타가, 3대 3 농구 국가대표로 아시아 정상 도전에 나섭니다. KBL 최초로 한 경기 20득점-20어시스트 이상을 기록하며 2019-2020시즌 MVP를 수상한 허훈과 이듬해, 사상 첫 '고졸 선수 MVP 신화'를 쓴 송교창이 한국농구를 위해 의기투합한 것입니다. 무대는 싱가포르에서 개막하는 3대 3 농구 아시아컵으로, 두 선수는 입대 동기인 김낙현, 박정현과 함께 역대 최강 전력을 꾸려 우승에 도전합니다. 3대 3 농구 대표팀의 흥 넘치는 인터뷰,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취재: 이정찬 / 구성·편집: 박진형 / 영상취재: 공진구 / 제작: D콘텐츠기획부)
박진형 PD,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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