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프로농구 캐롯이 납입 기한을 하루 남기고 KBL 가입비 미납금 10억 원을 납부했습니다.
플레이오프에는 나갈 수 있게 됐지만 밀린 월급을 제대로 받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김수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이 열리는 도중, 캐롯이 KBL 미납금 10억 원을 납부하면서
6강 플레이오프에 나갈 수 있게 됐습니다.
[정경호/캐롯 단장]
"시상식 시작하고 얼마, 몇 분 되지 않아서 완납됐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의도치 않게 모기업 지원 끊기는 바람에…이후에 이런 일이 안 생기도록‥"
프로농구 캐롯이 납입 기한을 하루 남기고 KBL 가입비 미납금 10억 원을 납부했습니다.
플레이오프에는 나갈 수 있게 됐지만 밀린 월급을 제대로 받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김수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이 열리는 도중, 캐롯이 KBL 미납금 10억 원을 납부하면서
6강 플레이오프에 나갈 수 있게 됐습니다.
[정경호/캐롯 단장]
"시상식 시작하고 얼마, 몇 분 되지 않아서 완납됐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의도치 않게 모기업 지원 끊기는 바람에…이후에 이런 일이 안 생기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