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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1 (일)

    이범학 “조울증+강아지 끌려가듯 스케줄… NO계약, 돈 못 받아” 충격 (‘특종세상’)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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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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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박근희 기자] '특종세상’ 가수 이범학이 과거 계약도 없이 소속사에서 일했음을 밝혔다.

    30일 전파를 탄 MBN '특종세상'에서 가수 이범학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범학은 “억지로 강아지 끌려가듯이 스케줄하러 끌려간 적도 있었다. ‘내갈 이걸 왜 하고 있지?’(라는 생각도 들었다)”라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이범학 부부의 가게는 최근에 자리를 잡았다.

    이범학은 “제가 그대 약간 조울증을 알았다. (곡이) 나오자마자 크게 떴으니까 일상이 확 바뀌었다. 제가 적응을 못했다. 빛나는 시기였는데 ‘여러 가지를 못 누르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든다”라며 설명했다.

    OSEN

    이범학은 “소속사하고 계약 없이 그냥 한 거예요. 지금 생각하면 말 도 안되는 일이다. 골든컵 딱 탈 때 차를 한 대 사주더라. 그게 다였던 것 같아요. 제가 나름 너무 상처를 받아서 소속사하고 계약을 안하겠다. 스스로 독립해서 내가 한번 앨범을 만들어야 겠다. 그게 20년이 될지 몰랐다”라고 언급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특종세상'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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