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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여자친구 출신 예린, 써브라임과 전속계약 만료.."새 출발 응원"[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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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예린/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이 써브라임을 나왔다.

31일 써브라임 측은 "예린과의 전속 계약 종료 관련 공식 입장을 전한다. 예린의 전속 계약이 오늘(3월 31일) 부로 종료됐다. 당사는 예린과 신중하게 논의하였으며, 전속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 소속으로 함께해 준 예린과 예린을 사랑해 주신 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다방면에서 뛰어난 역량을 가진 아티스트인 만큼 앞으로 이어나갈 활약을 응원하겠다"고 했다.

끝으로 써브라임 측은 "새 출발을 앞둔 예린에게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 감사하다"고 글을 남겼다.

한편 예린은 그룹 여자친구로 데뷔 후 음악, 연기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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