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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챔프전 2차전 완승' 흥국생명, 5번째 우승까지 단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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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통산 다섯 번째 챔피언결정전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놨습니다.

흥국생명은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39점을 합작한 김연경과 옐레나 '쌍포'를 앞세워 도로공사를 세트스코어 3 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흥국생명은 1승만 더하면 2018∼2019시즌 이후 4년 만에 통산 다섯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여자부 챔피언결정전에서 1·2차전을 모두 이긴 팀은 다섯 번 중 다섯 번 모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