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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키움 필승기원제의 힘? 개막전 3-2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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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키움이 필승기원제에 힘입어 개막전에서 3-2로 승리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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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 위재민)가 정식 개막을 하루 앞둔 지난 3월 31일(금), 서울 고척 스카이돔 그라운드에서 필승기원제를 실시했다.

홍원기 감독과 설종진 퓨쳐스팀 감독을 포함해 선수단 및 프런트 전원이 모인 가운데 2023시즌 선전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내고, 음식을 나눴다.

필승기원제를 지낸 키움 히어로즈는 1일부터 홈구장에서 한화 이글스를 맞아들였다. 이러한 필승기원제가 효과가 있었는지, 키움은 한화에 3-2로 승리하며, 산뜻한 시즌 출발을 선보였다.

키움은 2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한화와 2연전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키움은 에릭 요키시를, 한화는 김민우를 각각 선발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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