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효민 PD/사진=넷플릭스 |
신동엽, 성시경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예능 '성+인물' PD가 작품을 귀띔했다.
4일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 3층 라이브홀에서는 넷플릭스 한국 예능 상견례 행사가 열려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콘텐츠를 소개했으며 정효민, 이은경, 박진경, 김재원, 정종연 PD가 참석했다.
공개 예정작 '성+인물' 연출을 맡은 정효민 PD는 프로그램에 대해 "제목대로다. 성과 관련된, 또는 성 관련 산업에 있는 해외 인물들을 성시경, 신동엽 콤비가 찾아가 이야기를 들어보는 인터뷰 토크쇼"라고 소개했다.
이어 "성인물 제목처럼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을 받았다. 또 넷플릭스에서 처음 선보이는 미드폼 예능이다. 빠르고 경쾌하게 조금은 과감하게, 그렇지만 발랄함을 잃지 않으면서 재미를 드릴 수 있는 새로운 인터뷰쇼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넷플릭스 '성+인물'은 30분 길이의 짧은 러닝타임으로 이뤄진 미드폼 예능으로 신동엽, 성시경이 미지의 세계였던 성(性)과 성인 문화 산업 속 인물을 탐구하는 신개념 토크 버라이어티쇼다. 일본편을 오는 25일, 대만편은 3분기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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