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운. 사진|스타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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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세운이 청춘들의 마음을 대변해 줄 공감 MC로 변신한다.
정세운은 넷플릭스 리얼리티 예능 ‘19/20(열아홉 스물)’에 고정 MC로 합류한다. ‘19/20’은 열아홉의 마지막 일주일과 스물의 첫 일주일 그 사이, 아직은 서툴고 풋풋한 Z세대들의 특별한 성장의 순간을 기록한 청춘 리얼리티 예능이다.
다수의 예능과 라디오에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정세운은 이번에도 그동안 보여 온 특유의 솔직함과 편안함, 따뜻함으로 청춘을 비롯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19/20’ 합류에 대해 정세운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한창 꿈도 많고, 고민도 많을 청춘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리얼리티 예능에 합류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춘으로서 주인공들의 고민에 도움이 될 수 있는 MC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정세운은 데뷔 이래 다양한 예능과 라디오에 출연하며 특유의 입담과 안정적인 진행 능력을 뽐냈다. SBS ‘연애는 직진’ 등에서 매끄러운 진행을 보이는 MC로 활약했고, JTBC ‘뭉쳐야 산다2’에 출연하기도 했다.
SBS 모비딕과 KT Seezn이 공동 제작한 인기 웹예능 ‘고막메이트’에서는 젊은 세대의 다양한 사연을 듣고 특유의 재치와 솔직함 그리고 따뜻함을 발휘해 실질적인 조언과 감미로운 라이브까지 선물해 주는 든든한 MC로 오랜 시간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최근 정세운은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자신의 데뷔 첫 소극장 콘서트 ‘더 웨이브(THE WAVE)’를 성료했다. 그는 오는 8일 ‘2023 정세운 소극장 콘서트 ‘THE WAVE’ IN TAIPEI’를 열고 따뜻한 봄에 펼쳐지는 멜로디를 이어갈 계획이다.
정세운이 고정 MC로 활약하는 ’19/20’은 추후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로 공개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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