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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패배에도 빛난 '배구 여제' 김연경..."현역 연장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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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쉬운 챔프전 패배에도 흥국생명의 구심점인 김연경의 활약은 빛났습니다.

은퇴를 고려하기도 했던 배구 여제는 현역으로 더 뛰는 걸 고민하고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흥국생명에는 고비마다 배구 여제가 있었습니다.

폭발적인 공격력으로 5차전 30득점을 기록한 김연경,

시즌 중 감독 경질로 흔들린 팀원들을 다독이며 현대건설을 넘어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