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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오영수 '강제추행' 혐의 고소인, 오늘 법정서 비공개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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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오영수(78) 씨 고소인이 14일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당시 피해 상황에 대해 진술한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6단독 박상한 판사는 이날 오후 오씨의 강제추행 혐의 사건 2차 공판을 열고 피해자 증인신문을 비공개로 진행한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사생활과 신변 보호를 위해 지난 2월 첫 재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