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흥국생명 잔류 가닥 잡은 김연경 "곧 결정 내릴 것"…롤모델은? 박지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축구 선수에서 행정가로 변신한 박지성처럼…

김연경 "IOC 선수위원 준비 중…도전 나쁘지 않아"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가 친정팀인 흥국생명에 잔류할 것으로 보입니다.

올 시즌 처음으로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김연경은 FA 최대어로 꼽혔고, 여러 구단으로부터 영입 제의를 받았는데 고민 끝에 흥국생명에 잔류하는 쪽으로 분위기가 기울었습니다.




오늘 오후 전남 무안 남악스카이컨벤션에서 열린 2023 세계 도핑방지의 날 기념식에 한국도핑방지위원회 선수위원 자격으로 참가한 김연경은 취재진과의 만남에서 FA 협상 과정에 대해 "아직 결정 된 게 없고, 잘 논의 중이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