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김연경, 흥국생명 잔류로 가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자유계약선수 FA 자격을 얻은 여자 배구 스타 김연경이, 원소속팀 흥국생명 잔류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FA 자격을 얻은 뒤 우승할 수 있는 팀에서 더 뛰고 싶다고 밝힌 김연경은, 고민 끝에 흥국생명과 잔류 계약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흥국생명이 김연경의 '절친' 김수지의 영입을 추진하는 등 전력강화를 약속한 가운데, 김연경은 다른 구단의 영입 제안을 정중하게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김연경은 내년에도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고 15년 만의 우승에 도전할 전망입니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