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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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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X성시경, 일본 性문화 탐구..넷플릭스 '성+인물' 25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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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금주 넷플릭스 신작 라인업이 공개됐다.

20일 넷플릭스 측에 따르면 새 예능 '성+인물: 일본편'은 신동엽, 성시경이 미지의 세계였던 성(性)과 성인 문화 산업 속 인물을 탐구하는 신개념 토크 버라이어티쇼다. 일본 성인 문화의 세계로 떠난 신동엽과 성시경이 성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전문가부터 평범한 청춘까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솔직한 목소리를 직접 듣는다.

미드폼 형식의 신개념 토크쇼 '성+인물: 일본편'은 인터뷰의 밀도를 높이고 길지도, 짧지도 않은 약 30분 길이의 러닝 타임으로 몰입감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코리아 넘버원', '효리네 민박', '마녀사냥'의 정효민 PD와 '코리아 넘버원'의 김인식 PD가 공동 연출을 맡고, 신동엽과 성시경이 완벽한 호흡으로 풍성한 담론의 장을 펼친다. 올해 공개 예정인 대만편까지 다채로운 인물들을 만나서 탐구하며 이어갈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성+인물: 일본편'은 25일 넷플릭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위험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신임 주영 미국 대사직을 맡은 외교관 캐서린이 결혼 생활과 정치적 미래를 뒤흔들어 놓을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국 드라마 '외교관'이 20일 공개된다. '가이드 투 러브'는 여행사 임원 어맨다가 여행지에서 만난 투어 가이드 신과 함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영화로 오는 21일 공개 예정이다.

'우리가 나누는 빛: 미셸 오바마와 오프라 윈프리'는 미셸 오바마가 오프라 윈프리와 함께 자신의 두 번째 베스트셀러 저서에 관해 나누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스페셜이며 오는 25일 공개 예정이다. 우간다 은고고(Ngogo) 숲에 자리 잡은 지상 최대 규모의 침팬지 사회를 관찰하고 탐험한 기록을 담은 넷플릭스 다큐시리즈 '침팬지의 제국'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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