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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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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미니 10집 발매 D-1..선주문량 464만 장 돌파로 K팝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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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세븐틴이 미니 10집 ‘FML’로 돌아온다.

세븐틴은 오는 24일 오후 6시 새 이야기의 시작이 될 앨범이자 자신감이 담긴 미니 10집 ‘FML’을 발매한다. ‘FML’에는 더블 타이틀곡 ‘F*ck My Life’와 ‘손오공’을 비롯해 유닛 곡인 ‘Fire’(힙합팀), ‘I Don’t Understand But I Luv U’(퍼포먼스팀), ‘먼지’(보컬팀) 및 단체 곡 ‘April shower’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 K-팝 역대 최다…선주문량 464만 장!

‘FML’은 국내외 선주문량 464만 장을 넘기며 새로운 기록을 썼다. 이는 정규 4집 ‘Face the Sun’(페이스 더 선)의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인 206만 7,769장마저 훌쩍 뛰어넘는 수치일 뿐 아니라, 역대 K-팝 음반의 선주문량으로는 가장 많은 신기록이다.

◆ 새로운 도전 첫 더블 타이틀곡…세븐틴의 이유 있는 자신감!

세븐틴은 데뷔 후 처음으로 더블 타이틀곡을 내놓는다. 더블 타이틀곡인 ‘F*ck My Life’와 ‘손오공’을 통해 세븐틴은 상반된 색깔의 음악과 역대급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또 다른 타이틀곡 ‘손오공’은 시련과 좌절을 겪으면서 자신을 업그레이드하는 ‘손오공’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커리어 하이’ 행진을 지속하며 무한성장 중인 세븐틴을 ‘손오공’에 빗대었다.

◆ 역대급 퍼포먼스! 블록버스터급 ‘메가 크루 퍼포먼스’

타이틀곡 ‘손오공’ 퍼포먼스에 대해 “퍼포먼스 측면에서 세븐틴 역사상 그 어떤 안무보다 강도가 높다”, “역대급 세븐틴 퍼포먼스”, “세븐틴이 데뷔한 이래 스케일이 가장 크다”라고 설명하는 등 역대급 스케일을 예고했다.

사진=플레디스 제공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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