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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2 (금)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故해수, 사랑 베풀 줄 알았던 사람…루머 유포 자제해달라"[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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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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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트로트 가수 해수가 세상을 떠났다.

    해수 측은 공식 팬카페 해수피아는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라며 "12일 해수가 우리 곁을 떠나 넓은 바다의 빛이 됐다"라고 15일 알렸다.

    해수는 12일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는 해수가 쓴 것으로 보이는 유서가 발견됐고, 경찰은 극단적 선택으로 사인을 추정하고 있다. 당초 국악을 전공한 30대 트로트 가수로 알려졌으나 뒤늦게 사망한 인물이 해수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해수 측은 "해수는 주변에 사랑을 베풀 줄 알았고, 또 정을 나눌 줄 알았으며 그만큼 받을 줄도 아는 따뜻한 사람이었다"라며 "갑작스레 비보를 접한 유가족을 비롯해 지인, 동료 모두가 비통한 심정으로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라고 했다.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치러졌다. 해수 측은 "큰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이 고인을 추모하고 편히 보내줄 수 있도록 루머 유포는 자제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 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 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해수 측 공식입장 전문이다.

    트로트 가수 해수 공식 팬카페 해수피아입니다.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스럽습니다.
    지난 5월 12일, 해수님은 우리의 곁을 떠나 넓은 바다의 빛이 되었습니다.
    해수님은 주변에 사랑을 베풀 줄 알았고, 또 정을 나눌 줄 알았으며 그만큼 받을 줄도 아는 따뜻한 사람이었습니다.
    갑작스레 비보를 접한 유가족을 비롯해 지인, 동료 모두가 비통한 심정으로 고인을 애도하고 있습니다.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비공개로 치렀으며, 큰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이 고인을 추모하고 편히 보내줄 수 있도록 부디 추측성 악의성 보도 및 루머 유포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고인의 남은 마지막 길에 애도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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