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엄태웅, 윤혜진 부부가 딸 지온 양과 함께 단란한 모습을 보였다.

25일 윤혜진은 "요즘 우리는 이랬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엄태웅, 윤혜진 부부는 딸 지온 양과 전시회와 뮤지컬을 보러가며 행복한 일상을 보였다.

특히 지온 양이 엄마인 윤혜진과 비슷한 키를 보이며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안무가 배윤정은 "아니 지온이 키가 몇이야???!"라고 물었고, 윤혜진은 "몰라 168쯤 되나 봐"라고 답했다.





이들의 화목한 가족사진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엄태웅의 누나이자, 지온 양의 고모인 엄정화는 '좋아요'를 누르며 "♥♥♥♥"라는 댓글을 달고 애정을 표했다.

한편, 엄태웅 윤혜진은 지난 2013년 결혼해 같은 해 딸 지온 양을 품에 안았다.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왓 씨 티비'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윤혜진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