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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69억 빚 청산' 이상민, 야무진 꿈 "올해 11월, 거하게 파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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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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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미우새’에서 이상민이 올해 빚 청산 후 파티를 할 것이라며 꿈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약칭 미우새)’가 전파를 탔다.

이상민은 “5월 브랜드평판 1위 유재석, 2위는 탁재훈”이라며 희소식을 전했다.김종국은 “내가 2위 많이 했는데 언제 올라왔지?”라며 경계,하지만 ‘미우새’ 아들 최초 백상예술대상 남자 예능상 수상했다고 했다. 가요3사에 이어 희소식을 전해 즉석에서 축하파티를 열었다.

또 축하할 것을 찾자 이상민은 “난 빚 청산 파티 11월에 거하게 할 것”이라며 이를 아꼈다. 앞서 이상민은 올해 안에 70억 원에 달했던 빚을 모두 청산할 예정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던 바다.

이때, 최시원은한국과 인도네시어 홍보대사가 됐다며 희소식을, 서울시 의회에서 특별표창 받았다고 했다. 그는 “스타트업 투자를 많이해, 기업발전 기여한 것”이라 하자, 모두 “그거 너 돈별려고한 거 아니냐”며 몰아갔다.최시원은 “동반성장을 늘 꿈꾼다”며 악플방지 M플린 홍보대사도 됐다고 했다. 이에 모두 “레벨에 다르다 언제 당에 출마할 거냐”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약칭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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