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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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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선수권대회에 가면 DJ·뮤직 페스티벌에 다양한 경품이 기다려…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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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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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장강훈기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선수권자를 가리는 제66회 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5억원)가 입장권 판매를 시작했다.

KPGA선수권대회는 코리안투어에서 역사와 전통이 가장 긴 대회로 내달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경남 양산에 있는 에이원컨트리클럽 남·서코스(파71·7138야드)에서 열린다.

입장권은 티켓링크에서 구매할 수 있고, 내달 11일 오후 1시까지 구매 가능하다. KPGA 공식 홈페이지 상단 배너를 클릭하면 티켓 구매 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다. 1,2라운드는 1만원 3, 4라운드는 2만원이고, 전일권은 5만원이다.

호국보훈의 달에 대회를 개최하는 만큼 국가보훈대상자와 현역 군인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6월6일생, 6월25일생도 동반자와 함께 무료입장 가능하다. 군복을 착용하고 대회장을 찾는 사람도 남녀노소 구분없이 무료로 관전할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2라운드 종료 후 DJ 반달락, DJ 춘자가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3라운드가 끝나면 태진아와 015B 노라조 등이 출연하는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LG시그니처 얼음 정수기 냉장고, 세라젬 V7, 파우제, 세라봇, 젠하이저 블루투스 이어폰, BTR 반팔 티셔츠, 범양글러브 골프장갑, 클래딘 중식도, PM 인터내셔널 허브티·거름망, ACTS 스포츠젤, 롱기스트 샴푸·트리트먼트 등도 갤러리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대회는 ‘디펜딩 챔피언’ 신상훈(25·BC카드)을 비롯해 서요섭(27·DB손해보험), 최윤수(75), 김종덕(62·밀란인터내셔널), 신용진(59) 등 ‘역대 챔피언’과 개막전 우승자 고군택(24·대보건설), 정찬민(24·CJ), 김경태(37·신한금융그룹) 박상현(40·동아제약) 등 국내 최고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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