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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4살 연상연하' 이상운·김보정, 배우 부부 탄생…7년 열애 끝 결혼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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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상운(왼쪽) 김보정(사진=소속사 제공, SNS)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김보정, 이상운이 부부가 됐다.

이상운 소속사 피엘케이굿프렌즈 측 관계자는 31일 이데일리에 “이상운이 김보정과 7년 열애 끝에 지난 27일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4살 연상연하 커플인 김보정, 이상운은 지난 2017년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7년 열애 끝에 이상운의 모교인 한 초등학교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1992년생 이상운은 2016년 뮤지컬 ‘곤 투모로우’로 데뷔해 ‘그리스’, ‘전설의 리틀 농구단’, ‘시간을 걷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최근 드라마 ‘홍천기’, ‘더 패뷸러스’, ‘보라! 데보라’에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김보정은 1988년생으로 2008년 연극 ‘나처럼 해봐’로 데뷔, 이후 ‘극적인 하룻밤’, ‘미스 프랑스’, 영화 ‘해무’, ‘롱 리브 더 킹’, ‘오 문희’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오월의 청춘’,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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