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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WBC 음주 파문' 사과…"부끄럽고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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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3월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대회 기간에, 야구 대표팀의 일부 선수들이 일본의 유흥업소에서 술을 마셨다는 의혹이 최근 불거졌습니다. 의혹의 당사자인 김광현, 정철원, 이용찬 세 명의 선수가 잘못을 인정하고 공개 사과했습니다.

보도에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어두운 표정으로 더그아웃에 모습을 드러낸 김광현은 큰 물의를 빚은 데 대해 고개 숙여 사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