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7 (수)

선수협도 사과…"변명의 여지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프로야구 선수협회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회 기간 일부 선수의 음주 파문에 대해서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사과했습니다.

WBC 대표팀 주장을 맡았던 김현수 선수협회 회장은 일부 선수의 음주 파문에 대한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팬들에게 큰 실망감과 불쾌함을 드렸다며, 올바르지 못한 처신으로 국가대표의 명예와 품위를 지키지 못한 이번 일에 대해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사과했습니다.

SSG 김광현 투수가 어제(1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데 이어 NC 이용찬, 두산 정철원 선수도 오늘 1군 엔트리에서 빠졌습니다.
전영민 기자(ymin@sbs.co.kr)

▶ 놓칠 수 없는 U-20 월드컵 [클릭!]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