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2일 방송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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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유진의 어머니가 공개됐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유진이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연극영화과 출신 어머니가 등장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이유진은 아침부터 마당을 청소하는 등 부지런히 움직였다. 주방 상부장에서 그릇을 꺼내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그는 꺼낸 그릇들을 가방에 가득 채우고 외출 준비를 마쳤다.
이유진은 장을 보겠다고 나섰지만 도착한 곳은 한 아파트 주차장이었다. 이내 어머니 김미란씨가 깜짝 등장, 아들과 닮은 붕어빵 외모로 놀라움을 선사했다. 특히 아름다운외모를 본 무지개 회원들이 "진짜 미인이시다, 하이틴 스타 같아, 배우 하셔도 될 것 같다"라며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유진은 어머니가 아버지인 배우 이효정과 같은 대학 연극영화과 출신이라고 밝혔다. "어머니가 연기 쪽을 전공하셨다가 아빠랑 CC로 만나서 결혼까지 하게 됐다"라고도 알렸다.
그러면서 "저는 엄마를 더 닮지 않았냐. 아빠보다 엄마 닮았다는 말을 더 좋아한다"라고 솔직히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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